기생충 통역사 샤론최(최성재) 연습생시절 / 샤론최 프로필 / 최성재 영어학원
최근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로 이슈몰이를 한 샤론 최 (최성재). 한국 국적의 영화감독 지망생으로서 미국 유학시절 이름이 '샤론 최'였다. 한국 이름은 최성재. 특이하게도 전문적인 통역을 공부하지 않았으며, 영화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샤론 최는 작년과 올해 봉준호 감독의 영어 통역사로 활약하였는데, 네티즌들의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이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출품할 당시에 인터뷰를 위해 통역사가 필요했는데, 샤론 최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 샤론 최는 서울에 거주 중이었고, 기생충이 해외의 여러 상을 휩쓸면서 봉준호의 한국어를 센스있고 위트있는 순발력으로 통역해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샤론 최의 통역 방법은 통역 시에 노트를 들고 필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피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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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02:57